이제 슬슬 4월이고 리뷰를 써야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쓰기 싫다. 왜 나는 이걸 한다고 했는가. 그렇다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주제의 글인가? 아니다. 그렇다고 내가 미래에 흥미를 가지게 될 만한 글인가? 아니다. 하지만 써야 한다. 일단은 워드 파일을 열었다. 대충 단어 수를 체크했다. 이 정도 했으면 오늘 치는 다 했다. 다 했다! 내일부터는 글을 읽고 일단 이번 주는 글을 다 읽어야겠다. 그리고 써야 할 주제를 좀 선정해 놔야지.
어차피 써야 할 단어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. 그러니까 아마도 인트로랑 결론은 각각 대략 300단어 정도. 그리고 중간은 대충 주제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다. 문제는 내가 글을 읽고 잘 정리하는 것. 오늘 확인해 보니 책도 300페이지 이하로 그렇게 길지 않다. 이번 주에는 다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. 내가 아무리 산만하다고 해도. 이 정도로 계획을 잡으면 괜찮지 않을까?
글 쓰기의 시작은 워드를 여는 것부터 시작한다